지금까진 그릿이라는 것이 어떤것이고, 왜 인생에 필요한지에 대해서 읽어본것같다.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를 읽고 나의 그릿이 어느정도 인지를 파악하여 끌고가는 힘, 이끌어가는 힘, 꾸준한 정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그래서 내가 무너지고 포기할때 다시금 상기하며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싶다. 



그릿이라는 책 한권을 왜 파헤치냐 나는 많은 독서도 중요하지만 1권이라도 정말 나의 것으로 만든 다음에 나에 대해 계속 메세지를 던지고 싶다, 한권의 책도 제대로 모르면서 많은 책을 본들 책을 읽는 본질도 모른채 책만 많이 읽는다고 인생이 달라질까? 한권의 책을 마스터 한다고 한들 인생이 쉽게 바뀌어진다는 생각은 들지도 않지만, 나를 제대로 파악할 시간은 가진다고 생각들기 때문에 1권이라도 제대로 파악 한뒤 다독의 길로 돌아설것이다. 그러기 위해 이책 그릿의 책은 너무나 중요하고 내가 그릿이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도 파악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강연을 끝낸 더크워스는 단상의 원고를 치우기도 전에 미래의 기업자 한명이 다가와 이야기한 그림을 보여줬다.

"단지 열심히 한다고 그릿이 있다고 하지는 않아요. 그것은 그릿의 일부분 일 뿐이죠.""우선 탁월성에 도달하는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죠.""정말 중요한 점은 이거에요.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에요.""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1.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나의 그릿의 정도를 체크해보니 2.9점 이래서 내가 그동안의 일들을 끝내는 것도 하나도 없었고, 끈기력이 너무 부족해서 모든일이 제대로 끝마친적도 없고 이제보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다니... 지금 당장부터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릿을 구성하는 두 요소는 열정과 끈기다. 이 점수 또한 그릿과 정말 비슷하게 나온다.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그릿이 낮게 나오신 분들은 열의는 흔비 볼 수있지만, 지속적인 열의는 드물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성및 지속적인 열의와 열정은 낮아서 그릿이 낮게 나온것 같다.


2.당신의'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나는 이 소단원 제목을 보고 나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았다.하지만, 정말 없었다. 이 책을 통해 정말 나를 성찰한다고 할까? 그냥 이런게 살아야지 하는 목표는 있었지만 그건 최대의 목표는 아니였다. 


캐럴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되는데 그는 당신이 인생에서 이루려는 일을 묻는다. 그릿의 요소 중에서 열정에 관해 질문한 것이다. 캐럴의 철학은 무슨일이든 현재의 수준을 뛰어 넘어라라고 한다. 철학이 곧 내모든 행동의 추진력이 될 철학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생활자체를 메모하였고,  자기 보다 뛰어난 사람의 책을 다 읽어 보았다. 



캐럴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한가지 방법은 목표를 위계화 하는 것이다. 위계화된 목표의 맨 아래에는 가장 구체적인 목표가 온다. 하위 수준의 목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상위 목표일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 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다. 그리고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 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명예의 전당에 이름올린 투수 톰 시버를 생각해보자. 1992년 98.8퍼센트라는 역대 최고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는 프로시절에 날마다,해마다 내가 던질 수 있는 최상의' 피칭을 목표로 했다.  그런 목표는 하위 목표에 의미와 체계를 부여했다. 시버는 나는 공을 던질 대 행복해요. 야구에 내인생을 바쳤습니다. 공을 던질 때 행복하니깐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라고 했다.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시버를 보고 느낀건 나는 내가 행복하는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다. 나는 이런시간도 행복하고, 남과 소통하는것도 행복하고 제일 행복할 때는 내가 작은 일도 끝내고 했을 때 성취감이 많이들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리고,아이와 같이 시간보내는일, 가족과 시간보내는일에 대해 내가 정말 행복감을 느꼈다. 


그래서 시버를 보고 느낀것은 큰 그것에 대한 행복감을 찾지말고, 작은 일에 대한 성취감을 조금씩 늘리다 보면 큰 행복감이 찾아올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3.당찬 포부에 숨겨진 문제점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피트 캐럴를 보면서 최상위 목표는 나를 고찰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의 투지가 부족해서 그릿이 부족해서 최상위목표는 커녕 하위목표들도 제대로 못지키고 사는게 많다. 그래서 투지부족이 드러나는 몇가지 경우를 살펴보았다.


그경우는 다음과 같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수준 또는 하위 수준 목표들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들의 목표 체계에는 상위목표는 있지만 이를 지지해줄 중간이나 하위수준의 목표들이 없었다. 이말이 정답인듯, 나는 하위목표가 단순히 그냥 할일일 뿐이었다.


목표라는 것은 궁극적 환상이자 궁금적 관심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을 유지하기는 참 쉽지가 않다. 목표 체계가 단계별로 정리되고 통합되어 있을 수록 좋다고 하는데 나는 체계자체가 없이 그냥 막산듯 보였다. 그래서 버핏이 자기 전용기 조종사에게 말한 3단계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녀 또한  우선 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토대로 해본결과 목표들 가운데 서로 연관된 것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고,궁극적인 목표는 나와같은 아이들의 성취와 안녕을 돕겠다는 것이고, 대부분이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인 목표들이었다.

마음속의 나침반은 둘, 또는 셋, 넷, 다섯이 아니라 하나여야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4.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하다.


계화한 자신의 목표를 보면 그릿은 그속의 모든 하위 목표 하나하나를 어떻게든 끝없이 고집그럽게 추구하는 것은 결코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하지만 상황이 생겨서 못지키는 목표들도 생기게 마련이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야하고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오래 노력해야한다.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를 완수해 보겠다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을 하지는 않길 바란다.


맨코프의 이야기는 끈질기게 상위 목표를 추구하려면 목표 체계 내의 하위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역설적인 현실을 잘 보여준다. 그린베레의 신조 중 하나는 '임기응변, 적응 극복이다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 그린베레의 신조도 새겨들어야한다.


호프는 노력이 재능보다 두 배는 중요하다는 격언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다.맨코프는 노력 또 노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깨달았다. 그는 변화를 주기로 결심했다.


경로 변경이 필요한 또 하나의 경우는 다른 하위 목표, 즉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더 효율적이거나 재미있다는 등의 이유로 원래 계획에 더 타당할 때다. 


5.위인과 일반인을 구분 짓는 네 가지 지표


콕스의 지표들을 묶어 지속적 동기부여라고 불렀다.그 중에서 두 지표는 그릿의 척도의 열정 항목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것과 그릿 척도의 끈기 항목으로 쉽게 바꿔 쓸 수 있는 지표를 가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지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속하면서 끈기가 유달리 강한 이들이, 지능이 최상위권이면서 끈기가 다소 부족한 이들보다 크게 성공할 것이다.


이 부분을 통해 자기 성찰해볼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고, 자기 성찰을 통해 당신의 목표들을 정하고, 그것들이 열정의 대상인 단 하나의 최상위 목표와 얼마나 일관되는지를 명료화하기만해도 발전한 것이다. 얼마나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지 알아가는 것 또한 좋은 시작이라고 봐도 될것같다.



이번 제5장을 통해 나는 나의 그릿의 정도를 측정하는 좋은계기가 되었고, 캘러의 철학을 통해 그분의 철학을 나또한 받아드리고 실천함에서 나 또한 캐럴처럼 훌륭한 인생을 살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수없이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해 답을 계속하며 나의 하위목표와 중간목표를 지켜감으로써 열심히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는 저자와 말처럼 나 또한 동일한 생각이 들었다. 톰 시버 또한 체계적인 목표를 가지고 살아감으로써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시버 또한 최상위 목표에 대한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두고 실천했고,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함으로써 인생을 값어치있게 사신것같아 본받아야 할것같다.



오늘은 그릿을 측정하는 애기였다면 5장과 제 6장부터는 나의 그릿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를 배우는 시간이 될것 같다.


제2장에서는 우리는 재능에 현혹되어 재능있는 사람들에겐 존경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재능이 없는 사람은 아에 무시하는 경우를 허다하게 보았지만, 결국엔 재능이라는 건 조금더 빨리 갈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지 결국엔 그릿이라는 것이 같이 작용했을때 재능이라는 것이 빛나는 걸 보았다.

우리가 성취의 근원을 다윈과 그의 사촌 골턴의 논쟁에서 살펴봤듯이 성공의 중요한 요건은 재능보다 열의와 노력에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차이의 삶과 차이가 음악적전문가들에 대한 연구를 보여줌으로써 우리는 선천적 재능에 대한 편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시간을 가졌다.

지진아였던 코프먼에게도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줬던 그릿의 척도에 대해서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제2장에서는 재능에 대해 파헤쳐보았다면 제3장은 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은 그 두배로 중요하다라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라서 얼른 읽어보았다.



제3장은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우리가 성공을 원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은 잘알고 있을것이다. 재능이라는것을 뛰어넘게 해주는 노력이라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읽어보면 다음과 같다.

몇 년 전 승부욕이 강한 수영선수들을 연구한 논문,《탁월성의 일상성》을 읽은 적이 있다. 빛나는 인간의 업적이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것이다. 저자인 사회학자 댄 챔블리스는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을 만들고, 전제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뿐이라고 정의했다.

결정적으로 수년간 수천 시간 동안 연습을 했고, 모든 연습 시간에 수많은 구성 동작들을 다듬은 결과가 한번의 결점 없는 경기로 집약돼 나왔다.


4가지의 예를 들며 성공은 재능과 노력의 두배로 이루어진다라는 걸 증명해보일려고 했다.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기고,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라는 걸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워런 매켄지: 1만 개 이상의 작품을 만드는 장인

미네소타에 사는 워런 매켄지라는 유명한 도예가가 있다. 90세를 넘긴 지금도 매일 물레를 돌린다. 이런 노력을 통해 그는 기술을 향상 시켜왔다. ' 처음 1만개의 작품을 만들 때 까지는 힘들었는데 그 뒤부터는 조금씩 수월해졌어요. ' 매켄지는 노력을 통해' 최대한 흥미롭고 사람들의 집에 어울릴만한 작품'을 ㅈ점점 더 잘 만들게 됐다. 쏟아부은 노력 덕분에 더 많은 것을 성취했다.


존어빙: 난독증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작가가 되기까지

어빙은 영어과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그리고 학점이 모라자라서 고등학교를 1년을 더 다녀야 했다. 게으르지도 멍청하지도 않은데 심한 난독증이 있었을 뿐이다. 읽고 쓰기가 쉽지 않았던 까닭에 어빙은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는 것을 배웠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리고, 어빙은 소설이든 각본이든 초고를 완성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원고를 수정한다. 남들처럼 유창하게 읽지 못하고 맞춤법에도 서툰 것이 '장점'이 되었다고 말한다. 매일 매일 노력한 끝에 역사상 가장 문장력이 좋고 다작하는 작가가 됐다.


월 스미스 : 죽거나 혹은 끝까지 하거나

그래미상을 수상한 음악가이자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던 윌 스미스도 재능과 노력, 기술, 성취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다. 그는 내가 남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어리석고 지독해 보일 정도의 근면성을 가진 것입니다. 윌 스미스가 보기에 성공은 곧 끝까지 해내는 것이었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베일런트 교수의 실험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한말 ...그저 연습을 많이 한 덕분이었죠...



우디앨런: 그만두지 않는 힘

처음에 러닝머신에서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걔속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다시 찾아와 러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재능은 선척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로 이어지게 해준다.


3장은 재능에 포커스를 맞춘것이 아닌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나또한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볼때까지 열심히 달려야지 생각이 들었다. 3가지의 예를 보고나서 재능 또한 성공의 길이지만, 그 길을 가기 위한 에너지는 그릿의 척도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제1장에서는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에 대해서 읽어보았다.

그릿의 척도에 따라 성공의 여부도 판가름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였다.

비스트를 통한 실험에서도 그릿의 척도를 알게 되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고,

재능이 그릿을 보장해주지 않다는것도 알았다.

스펠링 대회를 한 아이들의 특성에서도 나온 결과 처럼 그릿이 높은 아이들이 나중 라운드까지 진출한것 처럼

재능이 별개고, 언어지능과 그릿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잠재력을 갖고 있는것과 그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라는 사실 또한 책을 보고 안 사실이다.

(그릿이라는건 인생에 있어 정말 필요한 조건이고, 성공의 필요조건이라는 걸 느끼게 한 시간이였다.)



제2장에서는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를 가지고 의문을 품은채 책을 읽어내려갔다.


1.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2.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

3.재능 중심 경영이 불러온 파국

4.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4가지의 소단원에서 우리의 일반적오류화인 재능있으면 모든지 잘 할 것이고, 성공할 것이다 라는 것을 뒤엎는

경우를 살펴보고 재능과 그릿의 관계를 자세히 파헤치는 계기가 될것 같고, 1장에서 본것을 토대로 재능과 

그릿이 별개라는 사실의 실험 연구결과를 참고 하며 보면 될것 같다.


앤절라더크워스는 심리학자가 되기 전에 교사를 했는데  그녀 또한 재능이 월등한 애들이 공부를 잘할 것이라

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 중에서도 그저 그런 성적을 받을때도 있었다.

반면 고전했던 학생들 중 그녀의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아이들은 매일 준비물을 

확실히 챙겨서 수업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쉬는 시간에도 도움을 청했고 그 결과 그들의 

노력은 성적향상으로 나타났다.

(역시 준비물이 철저하거나 모르는 문제나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끈기있게 하다보면 결과는

 좋게 나타난다 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녀는 로웰고등학교 학생 중 르엉의 경우를 이야기 하며 재능보다 그릿의 척도가 성적향상을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르엉은 점수를 낮게 받았어도 실망하지않고, 곱씹지 않고 다음의 일을 생각했고, 잊어버리고 내일을 생각하는

자세를 가졌다.

그리고, 무엇을 틀렸는지, 바른 풀이는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그결과 만점을 받는 일이 생겼다.

(여러책을 보다 보니 중복되는 경우도 많지만, 어느 프로그램에서 본 것같다. 현재의 경우 실패하더라도 그 일

을 잊어버리고 내일의 나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성공의 문에 다가가있을거라는 것을 본 후라서 더

이해되었다.

Forget about it (잊어버려라)



그녀는 교직에 있으면서 재능이 성취를 좌우 한다는 확실히 줄어드 반면에 노력의 결실에 대해 점점 흥미를 

갖게 되면서 그 비결을 파헤치기로 하며 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교직을 떠났다.

(훌륭한 사람들은 결단력 또한 대단한것 같다. 나의 경우는 어떤일을 시작하려면 생각만 앞서고, 행동으로는 

나오지 않는 반면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이 잘 나타난 대목이기도 하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심리학공부에 나서 대학원에 진학 한 후

왜 어떤 사람들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들은 실패하는가?에 관심을 보이면서 성취의 근원을 찾아 나섰다.


1.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과연 성취의 근원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글을 찬찬히 읽어내려갔다.

(근원이라고 하면 역사적으로 다시 돌아가서 기본적 의미를 찾는 것인데, 성취라는 것이 과거에도 어떻게 보였

는지 궁금했다.)


주제에 맞게 프랜시스 골턴과 사촌인 찰스 다윈과 논쟁을 토대로 성취의 근원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골턴과 다윈은 비범한 '재능'과 함께 남다른 '열의'와'열심히 일할 능력(노력)'을 지니고 있었다라고 결론을 

내렸다.(이 시대에 그릿이라는 단어는 이미 존재를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윈은 골턴의 책을 읽다가 재능이 성취의 긴요한 요인중 하나로 꼽는데 놀라움을 느끼며,

반대의견을 갖고 있던 생각을 어느정도로 바꿔 놓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바보를 제외하고 사람들이 열의와 노력 면에서 차이가 있을 뿐 지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항상 주장해 

왔으니까 아직도 나는 대단히 중요한 차이는 열의와 노력에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찰스다윈과 골턴이 연구했던 '성공한 사람'을 기준은 열의와 노력면에서의 결과물이지 지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고, 지금 현재 자기계발서가 무수히 많이 출간이 되고있는데 성취의

근원처럼 역사를 보면 현재가 보인다는 말처럼 열의 노력이 얼마나 큰 성과를 보여주는지 보여주는것 같다.)


다윈이 자연선택의 결과를 설명하며 열의와 노력이 지적능력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믿음을 잠시 고려해보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자연과학에 대한 나의 꾸준하고 열렬한 사랑하는 점이 그릿의 척도에 대한 기본적 개념아닌가를 다시생각해본

 계기가 되었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사람들마다 목표 추구 방식이 어떻게 다른 가?'의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제임스는 인간의 잠재력과 그 실현 사이에 격차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세상 사람들은 능력을 넘치게 갖고 있지만, 매우 특출한 사람만이 그 능력을 전부 활용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이말은 1907년도에 쓰였다고 하나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실로 남아있다는것이 신기하다.)


2.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


치아중 차이의 음악전문가들의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와 일치한 미국인은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고,

운동능력이나, 신입사원을 고용할 때에도 재능을 고른사람보다 5배가 많은 근면성을 골랐다. 음악인들도 선천

적재능보다 후천적 훈련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사람들이 확연히 많았는데 말과는 정반대로 선천적 재능을 사랑

하는 편견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차이의 연구는 재능과 노력에 대한 우리의 양면성을 드러낸다.

선천적 재능에 대한 편향은 자신의 선천적재능에 대한 편향을 타인에게 부정하려 할 것이다. 

자기자신에게도 부정하는지 모른다.

(차이의 경우를 살펴보니깐 그녀는 재능도 얼마간 있었지만, 노력형이기도 했기때문에 성공했을지 모른다. 

나는 이경우를 보며 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이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심임을 안것 같다. 이래서 우리는 선택적

편향이 들어나지 않는가를 생각하게 되고 양면적 태도에서 보여지는 경우를 살펴본 후 우리는 그동안 남들이 

관심을 가져다 주거나 하면 그 기대가 자기 충족적 예언으로 다가 와서 더욱더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성공하게

잘 살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3.재능 중심 경영이 불러온 파국


(재능 중심 경영이 불러온 파국이라는 말은 재능만을 가지고 성공의 여부는 따지지 말아라는 말로 들린다.)


일반적으로 재능이라는 건 가장 일반적인 의미에서 재능은 개인의 고유한 소질,기술, 지식, 경험,지능,판단력,

태도, 성격, 충동 등 인간 능력의 총합이라고 하는데, 현실은 확실히 정의 못한다는것이 함정이다.

이부분은 세계 최대 에너지 회사였고, (포천)에 의해 6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된 회사인

앤론회사의 경우를 보여주고있다. 엔론이 파산 신청을 하였는데 그당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파산이었

다. 이경우 지능지수와 그릿의 부족을 탓할 수도 없는데 말콤 글래드웰은 엘론이 직원들에게 남보다 똑똑하다

는 사실을 증명하라고 요구함으로써 의도치 않게 자아도취 문화를 조장했고, 겉으로는 잘난 척하면서도 속으로

는 깊은 불안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양산했다는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친다. 

(이런 경우를 보면서 재능 중심이 결과적론으로 봤을경우 결코  경영에서의 중심이 될수 없고, 재능을 믿고 재

능이라는 틀안에서의 자만 함과 교만함이 결국엔 그릿의 척도를 선별하는 기준의 명확성을 보여주는 것 같다.)



4. 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울 수 있는 가장 큰이유는 재능만 집중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일반화오류에 빠지기 싶다.

스콧 배리 코프먼의 예를 들어보면 우리가 재능 신화라는 것 버리고, 그릿을 외쳐야하는 이유가 적락하게 보여

주고 있다. 어린시절  코프먼은 학습 지진아로 간주됐고, 사실 또한 그랬다.

하지만,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준 교사를 만나면서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야'라는 말 대신 '네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라는

말을 듣게 됨으로써 난생처음 생각이라는 것을 했다고 한다.

코프먼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거의 놓치지 않고 도전함으로써 자신이 가망없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라는 점이다. 그리고 첼로라는 악기를 배우면서부터 하루에 8~9시간을 연습하며

'제가 뭐라도 할 수 있는 지적능력의 소유자라는 사실을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이고 싶었어요'라고 했다.

그결과 첼로를 통해 각종 상과 더불어 다른 과목들의 성적도 오르고 모든 것이 좋아졌다.

학교심리학자의 부정적인 말에도 실망하기 커녕 '지능'에 대해 공부해봐야겠다고 다짐하며 결론을 내렸다고 한

다.

코프먼은 그때 일을 회상하며 말하기를 "투지가 생기더라고요, 꼭 해내고 말거야 떨어졌어도 상관없어. 

내가 배우고 싶은것을 공부할 방법을 찾을 거"라고 다짐하였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무엇을 이끌고 가는 힘 그릿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 시작을 하면 끝을 봐야 나를 평

가하듯 그릿의 척도가 코프먼에게는 자기자신을 믿고 끝까지 했다는 열정과 노력이라고 볼 수있다. 나또한 부

족한 점만 평가를 할 뿐 나를 위해 얼마나 그릿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했다. )



재능 또한 성공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재능은 그릿과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라고 생각한다.

재능이 좋다면 그릿의 노력이 배이상 된다면 행복한 길을 걷겠지만, 재능이 좋다고 방관하거나 노력없이 나의

재능만을 믿고 산다면 좋은 행복의 결과가 찾아 올까라는 생각으로 오늘의 글을 마친다.


내일은 재능 속에 갇힌 노력에 대해 더 알아보고, 재능보다 더중요한 노력이 왜 더 중요한지를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질것이다.



어제는 앤절라 더크워스저자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책을 읽기전 저자에 대한 이해를 한뒤에 책을 읽고 

내려가면 책에 대한 이해도가 더빨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오늘은 서문과 제1장을 보면서 그릿의 필요조건에 대해 책을 읽어보려고 한다. 하루하루 책을 파헤치면서 천천히 

읽을려고 노력하려다 보니 책에 대한 흥미도도 더욱 높아지고, 남을 위함이 아닌 내가 책한권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면 다른 책을 접하는 태도가 달라질것 같아서 너무 기대대고, 앞으로의 독서들이 기다려진다.





서문 "평범한 나는 어떻게 '천재들의 상'을 받게 되었나

14p '성공은 타고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서 받게 된 상이었다.

15p "아버지가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만큼 저도 자라서 제 일을 좋아할 거에요. 저는 그냥 직업이 아니라 천직을 찾을 거예요. 

매일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날 거고요. 거기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못 되더라도 가장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겁니다."  "아버지,길게 보면 재능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이 더 중요할지 몰라요.'


-나는 이부분을 보면서 과연 나의 그릿의 척도는 얼마인가를 되물어 보고 싶었다. 앤절라 더크워스의 모습을 살펴보니 

그릿이라는 것을 연구하기전부터 그녀는 남들과 다른 그릿을 가졌는것 같이 보였다. 나는 집념이라는 것이 약한 사람 

같았고, 매일 나 자신에게서 백기를 들고 있기에 그릿이라는 것이 얼마나 약한지 보여주는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녀의 아버지께서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알고 계셨는것 같다. 더욱 그녀를 높은곳으로 이끌어 주려고 천재

라는 말을 자주 하시며 그녀를 더욱 자극했는지 모르겠다.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제1장을 통해 내가 과연 그릿이라는 것이 성공의 척도가 될 수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27p  태도,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30p 어떤 사람이 비스트를 통과 하는가?

32p 그릿은 어디에서든지 통하는가?

35p '잠재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의 차이


제1장의 내용을 토대로 그릿이라는 것이 과연 성공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조건인지를 살펴보고, 

내가 그동안 그릿이라는 것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질것이다.



제1장은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태도,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을 살펴보니 다음과 같았다.

1.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2.성공한 사람들은 끈임없이 발전을 추구했다.

3.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4.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결론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은 그릿이 있었다.(GRIT: 투지,끈기,불굴의 의지등 모두 아우르는 개념)


-역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는 힘이 강했고, 끈질기게 파고 들고, 끝까지 목표를 이뤄냈기에 

성공했구나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사람들은 머리로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끝까지 밀고나가는 꾸준함이 

항상 부족하다.나 또한 꾸준함이 너무 부족하다. 하지만, 부족하다고만 느끼고 있을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졌다. 

내가 그릿이라는 책을 보게 된 이유도 꾸준함이 없기 때문에 더욱 이 책을 선택해서 읽는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살아갈 때에 가장 중요한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을 항상 새기며, 나의 그릿의 척도를 체크하며, 

모든 일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사람이 비스트를 통과하는가?

그녀는 웨스트포인트 생도  1,218명의 그릿 척도를 작성했다.

그들의 그릿 척도를 통해 척도의 점수가  SAT나 ACT 점수와 비례하는지 살펴보았다. 재능과 그릿이 별개의 특성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대체 재능 있는 생도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재능이 그릿을 보장해주지 않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었다. 

비스트 수료에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중요한 것은 '그릿'이다.


- 나는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 앤절라 더크워스 또한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는것 같았다. 하지만, 점수는 점수 일 뿐 성공의 척도는 아니였다. 그것은 바로 그릿이라는 것을 

비스트의 합격여부를 통해 알게되었다. 그릿이라는 것이 이 결과를 통해 더욱 확실히 보여준것은 재능 또한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겠지만, 재능이 다른사람들보다 떨어질지 몰라도 우리가 어떤 상황이든 포기하지않고,꾸준하게 

끈기력있게 해낼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성공을 맛 볼수 있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되는것 같다.대충 읽을때는 그렇구나 이해하고 넘어갔던 부분도 세세하게 천천히 바라보니 나를 다시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행복한것 같다.


그렇다면 그릿은 어디에서든지 통하는가?

그녀는 비스트라는 곳이 너무 제한적이고, 혹독한 훈련이라는 특정점 때문에 그릿이 필요한것이였는지 몰라서 다른 

영역인 영업직에서의 그릿 척도를 실험하게 되었다. 그리고,고등학교 졸업장을 성공적으로 취득할지에 대해서도 실험

하였다. 이 결과 그릿이 높은 성인일수록 학교 교육을 더 많이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그린베레로 더 잘알려진 육군 특수부대와의 공동 연구도 병행하게 됐다.

군대,교육,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예측해주는 요인에는 그릿 외에 무엇이 있을까? 영업에서는 사전 경험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특수 요인을 갖춘 사람들끼리 비교해도 여전히 그릿이 모든 분야에서 성공을 예측해주는 요인이다.

그릿은 모든 분야에서 중요하다.


-그릿이라는 것이 열정적인 끈기의 힘이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한다는 말 같다.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공통적인 

점은 그릿이라는 것은 모든 분야에서 중요하고, 그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어디에서나 통하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게되었다.어렵고 힘든 시기가 지나면 모든것이 언제그랬듯이 평온함이 감돈다. 이것이 그릿의 척도를 보여주는 것 같다.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어떻게 끈기있게 해내는지에 따라 성공의 여부가 판가름되는것 같다.

항상 나는 시작은 너무 잘한다.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하지만, 끌고나가는 힘이 너무 약했던것 같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에게 약한 끌고나가는 힘 그릿을 자세히 공부해보고, 나의 인생에 대입시켜 살아보도록 해야겠다는 

각이 들었다.


'잠재력'과 잠재력을'발휘하는 것'의 차이

그녀가 대학원 진학한 해에 스페바운드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면서 그릿의 역할에 대해 공부해보았다.

스펠링 비 우승자 출신으로 페이지 킴블이라는 대회 사무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우승자들의 심리 구조를 알고자 실험을 

하게 되었다. 결선 진출자들은 하루 한시간 이상, 주말에는 하루 두시간이상 연습한다고 했다.

그릿이 높은 아이들이 나중 라운드 까지 진출했다. 

재능은 어땠을까? 언어 지능과 그릿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재능이 별개라는 사실은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다시 드러났다.  SAT점수와 그릿점수가 반비례 관계로 나왔다.

따라서 우리가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과 그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아이들이 어렸을때 부터 잘하면 천재야 잘한다 하면서도 그것이 끝까지 잘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어렸을때 

부터 언어능력이 뛰어났다 하면서도 끝까지 잘하는 모습을 찾기 어려운 상황을 많이 봐왔다. 위의 글을 읽고나다 보니 

잠재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은 별개라는 사실을 보면서 어렸을때 공부를 못하더라도 우리가 아이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면 누구나 성공이라는 도착점에 도달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어렸을때부터 남들과 비교하며 너는 재능이 어떻니 뭐하니 하면서 아이들을 기죽이는 부모들이 많은데 

이 구절을 읽다보니 끈기와 열정을 알려주는게 목표인것을 깨달았다. 공부는 아이가 밀고 나가는 끈기있는 힘이있다면 

언제든지 잘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에 나의 아이에게도 남과 비교하지말고, 그릿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이에게 

큰것을 보여줘야지 자꾸 작은것에 매달려 아이에게 실패하는 인생을 살게 하지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앤절라 더크워스의 아버지가 그녀를 너무 잘알았기에 천재라는 말을 인용을 많이 하면서 그녀를 자극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았다. 끝까지 이루어지게 하게 하기 위한 밑바탕을 그녀의 아버지는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다. 

그녀의 아버지께서 그릿은 미 알고 계셨는지 그 영향을 그녀가 이렇게 밝히게 되는 이유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제1장을 보며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의 답은 얻은것 같다.

그릿이라는 것은 성공의 필요조건이다. 재능과 학벌 능력 이런것들도 성공의 척도가 될 수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성공의 조건은 '그릿'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어 그릿이라는 책을 계속해서 읽고 싶어졌다.


내일은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라는 제목을 통해 앞에서 본 내용처럼 재능이 좋다고 해서 성공한다는 

것이 아닌 그릿의 척도에 의해 성공의 여부가 밝혀진 만큼 재능이 왜 성공에 필요조건으로 비춰줬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매일 매일 책에 대해 읽는 만큼, 책에 대한 내용을 읽고 적음으로써, 책 한권에 대한 내용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그 책으론 먼저 앤절라 더크워스라는 최고경영자들의 자문위원 활동중이며, 캐릭터 랩의 설립자이자 

연구부장의 첫 번째 저서 "GRIT"을 읽어 보려한다.



책은 본지 좀 되었는지 기억나는 부분이 몇부분 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이것을 블로그에 남기면서 다시 읽는 계기가 되고, 릿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기면서 앤절라 더크워스가 

우리에게 전달하고 자 하는 말을 다시 상기시키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다.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책도 읽고, 나의 생각도 펼쳐보는 그런 블로그가 되길 희망한다.


GRIT 그릿


그릿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IQ,재능,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앤절라 더크 워스 지음


오늘은 그릿이라는 책을 펼쳐낸 앤젤라 더크 워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앤절라 더크워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

*하버드대학교 신경생물학 연구 수석 졸업

*마샬 장학재단의 지원 받으며, 옥스퍼드 대학교 신경과학석사학위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 박사학위

*현) 백악관,세계은행,<<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의 자문위원활동중

*현)인성발달의 연구와 실천을 임무로 하는 비영리 단체 캐릭터 랩의 설립자 이자 연구부장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컨설턴트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뉴욕시 공립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수학을 가르치면서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는 재능이나 성정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요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내가 이분을 처음 책으로 접했을때 우리는 좋은 자리에 못가서 안달인데 더크워스는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앤컴퍼니 회사를 박차고 교사가 될려는 마음을 먹었을까? 그동안의 공부가 헛되진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초등학교때 아버지의 책장에 꽂힌 책 한권이 생각났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김우중회장님의 자서전이라는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그문구가 40대를 바라보는 이시점에서도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삼천포로 빠졌지만, 나라면 더크워스 처럼 그런 결정을 내릴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들면서 이 책에 대해 점점 더 빠져든

 이유였는지 모르겠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마틴 셀리그먼박사의 지도를 받아 그릿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한다.

-마틴 셀리그먼 박사의 책도 있다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분야의 최고 권위자와 같이 그릿을 주제로 연구를 하였다고 하는데

이 책을 빨리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GRIT 그릿


과연 이 책이 나에게 어떤 얼굴을 하며 기다리고 있는지  내일 부터 본격적인 글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