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책에 대해 읽는 만큼, 책에 대한 내용을 읽고 적음으로써, 책 한권에 대한 내용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그 책으론 먼저 앤절라 더크워스라는 최고경영자들의 자문위원 활동중이며, 캐릭터 랩의 설립자이자 

연구부장의 첫 번째 저서 "GRIT"을 읽어 보려한다.



책은 본지 좀 되었는지 기억나는 부분이 몇부분 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이것을 블로그에 남기면서 다시 읽는 계기가 되고, 릿이라는 말의 의미를 새기면서 앤절라 더크워스가 

우리에게 전달하고 자 하는 말을 다시 상기시키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다.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책도 읽고, 나의 생각도 펼쳐보는 그런 블로그가 되길 희망한다.


GRIT 그릿


그릿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IQ,재능,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앤절라 더크 워스 지음


오늘은 그릿이라는 책을 펼쳐낸 앤젤라 더크 워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앤절라 더크워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

*하버드대학교 신경생물학 연구 수석 졸업

*마샬 장학재단의 지원 받으며, 옥스퍼드 대학교 신경과학석사학위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 박사학위

*현) 백악관,세계은행,<<포천>>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의 자문위원활동중

*현)인성발달의 연구와 실천을 임무로 하는 비영리 단체 캐릭터 랩의 설립자 이자 연구부장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컨설턴트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의 천직임을 깨닫고

뉴욕시 공립고등학교의 교사가 되어 수학을 가르치면서 인생의 성공에 있어서는 재능이나 성정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다른 요인이

 작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내가 이분을 처음 책으로 접했을때 우리는 좋은 자리에 못가서 안달인데 더크워스는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앤컴퍼니 회사를 박차고 교사가 될려는 마음을 먹었을까? 그동안의 공부가 헛되진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초등학교때 아버지의 책장에 꽂힌 책 한권이 생각났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김우중회장님의 자서전이라는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그문구가 40대를 바라보는 이시점에서도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삼천포로 빠졌지만, 나라면 더크워스 처럼 그런 결정을 내릴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들면서 이 책에 대해 점점 더 빠져든

 이유였는지 모르겠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마틴 셀리그먼박사의 지도를 받아 그릿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한다.

-마틴 셀리그먼 박사의 책도 있다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분야의 최고 권위자와 같이 그릿을 주제로 연구를 하였다고 하는데

이 책을 빨리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GRIT 그릿


과연 이 책이 나에게 어떤 얼굴을 하며 기다리고 있는지  내일 부터 본격적인 글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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