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에서는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에 대해서 읽어보았다.

그릿의 척도에 따라 성공의 여부도 판가름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였다.

비스트를 통한 실험에서도 그릿의 척도를 알게 되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고,

재능이 그릿을 보장해주지 않다는것도 알았다.

스펠링 대회를 한 아이들의 특성에서도 나온 결과 처럼 그릿이 높은 아이들이 나중 라운드까지 진출한것 처럼

재능이 별개고, 언어지능과 그릿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잠재력을 갖고 있는것과 그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라는 사실 또한 책을 보고 안 사실이다.

(그릿이라는건 인생에 있어 정말 필요한 조건이고, 성공의 필요조건이라는 걸 느끼게 한 시간이였다.)



제2장에서는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를 가지고 의문을 품은채 책을 읽어내려갔다.


1.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2.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

3.재능 중심 경영이 불러온 파국

4.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4가지의 소단원에서 우리의 일반적오류화인 재능있으면 모든지 잘 할 것이고, 성공할 것이다 라는 것을 뒤엎는

경우를 살펴보고 재능과 그릿의 관계를 자세히 파헤치는 계기가 될것 같고, 1장에서 본것을 토대로 재능과 

그릿이 별개라는 사실의 실험 연구결과를 참고 하며 보면 될것 같다.


앤절라더크워스는 심리학자가 되기 전에 교사를 했는데  그녀 또한 재능이 월등한 애들이 공부를 잘할 것이라

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 중에서도 그저 그런 성적을 받을때도 있었다.

반면 고전했던 학생들 중 그녀의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아이들은 매일 준비물을 

확실히 챙겨서 수업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쉬는 시간에도 도움을 청했고 그 결과 그들의 

노력은 성적향상으로 나타났다.

(역시 준비물이 철저하거나 모르는 문제나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끈기있게 하다보면 결과는

 좋게 나타난다 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녀는 로웰고등학교 학생 중 르엉의 경우를 이야기 하며 재능보다 그릿의 척도가 성적향상을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르엉은 점수를 낮게 받았어도 실망하지않고, 곱씹지 않고 다음의 일을 생각했고, 잊어버리고 내일을 생각하는

자세를 가졌다.

그리고, 무엇을 틀렸는지, 바른 풀이는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그결과 만점을 받는 일이 생겼다.

(여러책을 보다 보니 중복되는 경우도 많지만, 어느 프로그램에서 본 것같다. 현재의 경우 실패하더라도 그 일

을 잊어버리고 내일의 나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성공의 문에 다가가있을거라는 것을 본 후라서 더

이해되었다.

Forget about it (잊어버려라)



그녀는 교직에 있으면서 재능이 성취를 좌우 한다는 확실히 줄어드 반면에 노력의 결실에 대해 점점 흥미를 

갖게 되면서 그 비결을 파헤치기로 하며 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교직을 떠났다.

(훌륭한 사람들은 결단력 또한 대단한것 같다. 나의 경우는 어떤일을 시작하려면 생각만 앞서고, 행동으로는 

나오지 않는 반면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이 잘 나타난 대목이기도 하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심리학공부에 나서 대학원에 진학 한 후

왜 어떤 사람들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들은 실패하는가?에 관심을 보이면서 성취의 근원을 찾아 나섰다.


1.성취의 근원을 찾아서 


과연 성취의 근원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글을 찬찬히 읽어내려갔다.

(근원이라고 하면 역사적으로 다시 돌아가서 기본적 의미를 찾는 것인데, 성취라는 것이 과거에도 어떻게 보였

는지 궁금했다.)


주제에 맞게 프랜시스 골턴과 사촌인 찰스 다윈과 논쟁을 토대로 성취의 근원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골턴과 다윈은 비범한 '재능'과 함께 남다른 '열의'와'열심히 일할 능력(노력)'을 지니고 있었다라고 결론을 

내렸다.(이 시대에 그릿이라는 단어는 이미 존재를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윈은 골턴의 책을 읽다가 재능이 성취의 긴요한 요인중 하나로 꼽는데 놀라움을 느끼며,

반대의견을 갖고 있던 생각을 어느정도로 바꿔 놓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바보를 제외하고 사람들이 열의와 노력 면에서 차이가 있을 뿐 지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항상 주장해 

왔으니까 아직도 나는 대단히 중요한 차이는 열의와 노력에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찰스다윈과 골턴이 연구했던 '성공한 사람'을 기준은 열의와 노력면에서의 결과물이지 지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고, 지금 현재 자기계발서가 무수히 많이 출간이 되고있는데 성취의

근원처럼 역사를 보면 현재가 보인다는 말처럼 열의 노력이 얼마나 큰 성과를 보여주는지 보여주는것 같다.)


다윈이 자연선택의 결과를 설명하며 열의와 노력이 지적능력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믿음을 잠시 고려해보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자연과학에 대한 나의 꾸준하고 열렬한 사랑하는 점이 그릿의 척도에 대한 기본적 개념아닌가를 다시생각해본

 계기가 되었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사람들마다 목표 추구 방식이 어떻게 다른 가?'의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제임스는 인간의 잠재력과 그 실현 사이에 격차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세상 사람들은 능력을 넘치게 갖고 있지만, 매우 특출한 사람만이 그 능력을 전부 활용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이말은 1907년도에 쓰였다고 하나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실로 남아있다는것이 신기하다.)


2.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


치아중 차이의 음악전문가들의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와 일치한 미국인은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고,

운동능력이나, 신입사원을 고용할 때에도 재능을 고른사람보다 5배가 많은 근면성을 골랐다. 음악인들도 선천

적재능보다 후천적 훈련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사람들이 확연히 많았는데 말과는 정반대로 선천적 재능을 사랑

하는 편견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차이의 연구는 재능과 노력에 대한 우리의 양면성을 드러낸다.

선천적 재능에 대한 편향은 자신의 선천적재능에 대한 편향을 타인에게 부정하려 할 것이다. 

자기자신에게도 부정하는지 모른다.

(차이의 경우를 살펴보니깐 그녀는 재능도 얼마간 있었지만, 노력형이기도 했기때문에 성공했을지 모른다. 

나는 이경우를 보며 재능을 편애하는 사람들이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심임을 안것 같다. 이래서 우리는 선택적

편향이 들어나지 않는가를 생각하게 되고 양면적 태도에서 보여지는 경우를 살펴본 후 우리는 그동안 남들이 

관심을 가져다 주거나 하면 그 기대가 자기 충족적 예언으로 다가 와서 더욱더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성공하게

잘 살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3.재능 중심 경영이 불러온 파국


(재능 중심 경영이 불러온 파국이라는 말은 재능만을 가지고 성공의 여부는 따지지 말아라는 말로 들린다.)


일반적으로 재능이라는 건 가장 일반적인 의미에서 재능은 개인의 고유한 소질,기술, 지식, 경험,지능,판단력,

태도, 성격, 충동 등 인간 능력의 총합이라고 하는데, 현실은 확실히 정의 못한다는것이 함정이다.

이부분은 세계 최대 에너지 회사였고, (포천)에 의해 6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된 회사인

앤론회사의 경우를 보여주고있다. 엔론이 파산 신청을 하였는데 그당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파산이었

다. 이경우 지능지수와 그릿의 부족을 탓할 수도 없는데 말콤 글래드웰은 엘론이 직원들에게 남보다 똑똑하다

는 사실을 증명하라고 요구함으로써 의도치 않게 자아도취 문화를 조장했고, 겉으로는 잘난 척하면서도 속으로

는 깊은 불안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양산했다는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친다. 

(이런 경우를 보면서 재능 중심이 결과적론으로 봤을경우 결코  경영에서의 중심이 될수 없고, 재능을 믿고 재

능이라는 틀안에서의 자만 함과 교만함이 결국엔 그릿의 척도를 선별하는 기준의 명확성을 보여주는 것 같다.)



4. 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울 수 있는 가장 큰이유는 재능만 집중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일반화오류에 빠지기 싶다.

스콧 배리 코프먼의 예를 들어보면 우리가 재능 신화라는 것 버리고, 그릿을 외쳐야하는 이유가 적락하게 보여

주고 있다. 어린시절  코프먼은 학습 지진아로 간주됐고, 사실 또한 그랬다.

하지만,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준 교사를 만나면서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야'라는 말 대신 '네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라는

말을 듣게 됨으로써 난생처음 생각이라는 것을 했다고 한다.

코프먼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거의 놓치지 않고 도전함으로써 자신이 가망없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라는 점이다. 그리고 첼로라는 악기를 배우면서부터 하루에 8~9시간을 연습하며

'제가 뭐라도 할 수 있는 지적능력의 소유자라는 사실을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이고 싶었어요'라고 했다.

그결과 첼로를 통해 각종 상과 더불어 다른 과목들의 성적도 오르고 모든 것이 좋아졌다.

학교심리학자의 부정적인 말에도 실망하기 커녕 '지능'에 대해 공부해봐야겠다고 다짐하며 결론을 내렸다고 한

다.

코프먼은 그때 일을 회상하며 말하기를 "투지가 생기더라고요, 꼭 해내고 말거야 떨어졌어도 상관없어. 

내가 배우고 싶은것을 공부할 방법을 찾을 거"라고 다짐하였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무엇을 이끌고 가는 힘 그릿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 시작을 하면 끝을 봐야 나를 평

가하듯 그릿의 척도가 코프먼에게는 자기자신을 믿고 끝까지 했다는 열정과 노력이라고 볼 수있다. 나또한 부

족한 점만 평가를 할 뿐 나를 위해 얼마나 그릿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했다. )



재능 또한 성공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재능은 그릿과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라고 생각한다.

재능이 좋다면 그릿의 노력이 배이상 된다면 행복한 길을 걷겠지만, 재능이 좋다고 방관하거나 노력없이 나의

재능만을 믿고 산다면 좋은 행복의 결과가 찾아 올까라는 생각으로 오늘의 글을 마친다.


내일은 재능 속에 갇힌 노력에 대해 더 알아보고, 재능보다 더중요한 노력이 왜 더 중요한지를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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