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하루일과를 마치며..

아직 감기기운이 남아있는지 아직끼지 몸이 좋지 못하다.

오늘의 계획은 청소 및 독서를 할 예정이였으나,

그렇게 하지못했네..

아침 5시 기상으로

새롭게 시작해보자~!!

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다고 한다.

설원위의 여우인지 강아지인지 늑대인지 모르지만,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늘도 무슨 행복한 일이 나에게 찾아올것인가?

겨울의 하얀색이 나를 맑게 만들고, 나를 감성에 젖게 만든다.

행복이란건 항상 만들어 가야하는 거지 내가 구지 막 찾아 나서서 억지로 만들어가는건 아닌것 같다.

밑의 사진 처럼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하루 가만히 있어도 행복하다라고 느낄수 있게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이제 몇주만 지나면 2019년 새해를 맞이한다.

2018년 정말 감사한 한해였다.

앞으로 더 큰 행복만이 나에게 올것 같은 느낌이 크게든다.

지금 비록 미약한 존재이지만,

창대하게 나의 꿈을 펼칠 2019년을 기약하며

오늘하루도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매사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하루다.

오늘은 12년동안 의무교육을 최종 점검하는 수능의 날이네요.

우리아이가 학교에서 쪽지 시험이든, 단원평가만 쳐도 

잘칠까 떨린다.

고3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은 얼마나 떨리고 긴장될까?

거기에 더불어 아이들은

얼마나 떨릴까?

제가 시험치던때가 떠오르네.

지금 처럼 책도 많이 보고 공부했더라면

지금의 인생과 어떻게 다를까 생각도 해본다.

오늘의 날씨는 수능한파라는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게

포근하다고 할까?

춥지않아서 다행이다.

아무쪼록 12년의 공부를 마치고

새로운 사회의 길목에서

제2의 인생과 공부를 할

아이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가을이 언제 왔는지 추위가 다가오고 있다.

가을은 포근함을 준다.

색깔이 주는 안정감은 녹색이지만, 

가을이 가진 가을만의 색깔은 우리들의 마음을 힐링해준다.

가을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준다.

가을은 겨울을 맞이하기 전에 자기가 최대한 이쁜옷을 입고 

자연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나는 그런 가을에게 배울점이 많다.

나의 새로운 노트 시작!

2018년 11월 9일 티스토리를 가입하고 첫번째 글을 쓴다.

비가 오고 난뒤 바람도 많이 불어서 다소 쌀쌀한 느낌이 많다.

오늘부터는 네이버 블로그를 접고 티스토리에 나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보자 한다.

빅데이터의 시대를 맞이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내가 좋아하는 책,스포츠,마케팅,육아에 대한 여러가지를 공유하며

나의 노트를 작성하려한다.

시작은 미비하나 끝은 창대할 것이라고 믿고 오늘도 열심히 

나의 프로젝트를 위한 해가 뜨고 있다 열심히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