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그릿이라는 것이 어떤것이고, 왜 인생에 필요한지에 대해서 읽어본것같다.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를 읽고 나의 그릿이 어느정도 인지를 파악하여 끌고가는 힘, 이끌어가는 힘, 꾸준한 정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그래서 내가 무너지고 포기할때 다시금 상기하며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싶다. 



그릿이라는 책 한권을 왜 파헤치냐 나는 많은 독서도 중요하지만 1권이라도 정말 나의 것으로 만든 다음에 나에 대해 계속 메세지를 던지고 싶다, 한권의 책도 제대로 모르면서 많은 책을 본들 책을 읽는 본질도 모른채 책만 많이 읽는다고 인생이 달라질까? 한권의 책을 마스터 한다고 한들 인생이 쉽게 바뀌어진다는 생각은 들지도 않지만, 나를 제대로 파악할 시간은 가진다고 생각들기 때문에 1권이라도 제대로 파악 한뒤 다독의 길로 돌아설것이다. 그러기 위해 이책 그릿의 책은 너무나 중요하고 내가 그릿이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도 파악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강연을 끝낸 더크워스는 단상의 원고를 치우기도 전에 미래의 기업자 한명이 다가와 이야기한 그림을 보여줬다.

"단지 열심히 한다고 그릿이 있다고 하지는 않아요. 그것은 그릿의 일부분 일 뿐이죠.""우선 탁월성에 도달하는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죠.""정말 중요한 점은 이거에요.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에요.""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1.열정에도 끈기가 필요하다.


나의 그릿의 정도를 체크해보니 2.9점 이래서 내가 그동안의 일들을 끝내는 것도 하나도 없었고, 끈기력이 너무 부족해서 모든일이 제대로 끝마친적도 없고 이제보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다니... 지금 당장부터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릿을 구성하는 두 요소는 열정과 끈기다. 이 점수 또한 그릿과 정말 비슷하게 나온다.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그릿이 낮게 나오신 분들은 열의는 흔비 볼 수있지만, 지속적인 열의는 드물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성및 지속적인 열의와 열정은 낮아서 그릿이 낮게 나온것 같다.


2.당신의'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나는 이 소단원 제목을 보고 나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았다.하지만, 정말 없었다. 이 책을 통해 정말 나를 성찰한다고 할까? 그냥 이런게 살아야지 하는 목표는 있었지만 그건 최대의 목표는 아니였다. 


캐럴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되는데 그는 당신이 인생에서 이루려는 일을 묻는다. 그릿의 요소 중에서 열정에 관해 질문한 것이다. 캐럴의 철학은 무슨일이든 현재의 수준을 뛰어 넘어라라고 한다. 철학이 곧 내모든 행동의 추진력이 될 철학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생활자체를 메모하였고,  자기 보다 뛰어난 사람의 책을 다 읽어 보았다. 



캐럴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한가지 방법은 목표를 위계화 하는 것이다. 위계화된 목표의 맨 아래에는 가장 구체적인 목표가 온다. 하위 수준의 목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상위 목표일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 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다. 그리고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 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명예의 전당에 이름올린 투수 톰 시버를 생각해보자. 1992년 98.8퍼센트라는 역대 최고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는 프로시절에 날마다,해마다 내가 던질 수 있는 최상의' 피칭을 목표로 했다.  그런 목표는 하위 목표에 의미와 체계를 부여했다. 시버는 나는 공을 던질 대 행복해요. 야구에 내인생을 바쳤습니다. 공을 던질 때 행복하니깐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라고 했다.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시버를 보고 느낀건 나는 내가 행복하는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다. 나는 이런시간도 행복하고, 남과 소통하는것도 행복하고 제일 행복할 때는 내가 작은 일도 끝내고 했을 때 성취감이 많이들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리고,아이와 같이 시간보내는일, 가족과 시간보내는일에 대해 내가 정말 행복감을 느꼈다. 


그래서 시버를 보고 느낀것은 큰 그것에 대한 행복감을 찾지말고, 작은 일에 대한 성취감을 조금씩 늘리다 보면 큰 행복감이 찾아올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3.당찬 포부에 숨겨진 문제점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피트 캐럴를 보면서 최상위 목표는 나를 고찰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의 투지가 부족해서 그릿이 부족해서 최상위목표는 커녕 하위목표들도 제대로 못지키고 사는게 많다. 그래서 투지부족이 드러나는 몇가지 경우를 살펴보았다.


그경우는 다음과 같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수준 또는 하위 수준 목표들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들의 목표 체계에는 상위목표는 있지만 이를 지지해줄 중간이나 하위수준의 목표들이 없었다. 이말이 정답인듯, 나는 하위목표가 단순히 그냥 할일일 뿐이었다.


목표라는 것은 궁극적 환상이자 궁금적 관심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을 유지하기는 참 쉽지가 않다. 목표 체계가 단계별로 정리되고 통합되어 있을 수록 좋다고 하는데 나는 체계자체가 없이 그냥 막산듯 보였다. 그래서 버핏이 자기 전용기 조종사에게 말한 3단계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녀 또한  우선 순위를 정하는 방법을 토대로 해본결과 목표들 가운데 서로 연관된 것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고,궁극적인 목표는 나와같은 아이들의 성취와 안녕을 돕겠다는 것이고, 대부분이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인 목표들이었다.

마음속의 나침반은 둘, 또는 셋, 넷, 다섯이 아니라 하나여야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4. 때로는 경로 변경도 필요하다.


계화한 자신의 목표를 보면 그릿은 그속의 모든 하위 목표 하나하나를 어떻게든 끝없이 고집그럽게 추구하는 것은 결코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하지만 상황이 생겨서 못지키는 목표들도 생기게 마련이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야하고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오래 노력해야한다.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를 완수해 보겠다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을 하지는 않길 바란다.


맨코프의 이야기는 끈질기게 상위 목표를 추구하려면 목표 체계 내의 하위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역설적인 현실을 잘 보여준다. 그린베레의 신조 중 하나는 '임기응변, 적응 극복이다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 그린베레의 신조도 새겨들어야한다.


호프는 노력이 재능보다 두 배는 중요하다는 격언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다.맨코프는 노력 또 노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깨달았다. 그는 변화를 주기로 결심했다.


경로 변경이 필요한 또 하나의 경우는 다른 하위 목표, 즉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더 효율적이거나 재미있다는 등의 이유로 원래 계획에 더 타당할 때다. 


5.위인과 일반인을 구분 짓는 네 가지 지표


콕스의 지표들을 묶어 지속적 동기부여라고 불렀다.그 중에서 두 지표는 그릿의 척도의 열정 항목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것과 그릿 척도의 끈기 항목으로 쉽게 바꿔 쓸 수 있는 지표를 가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지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속하면서 끈기가 유달리 강한 이들이, 지능이 최상위권이면서 끈기가 다소 부족한 이들보다 크게 성공할 것이다.


이 부분을 통해 자기 성찰해볼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고, 자기 성찰을 통해 당신의 목표들을 정하고, 그것들이 열정의 대상인 단 하나의 최상위 목표와 얼마나 일관되는지를 명료화하기만해도 발전한 것이다. 얼마나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지 알아가는 것 또한 좋은 시작이라고 봐도 될것같다.



이번 제5장을 통해 나는 나의 그릿의 정도를 측정하는 좋은계기가 되었고, 캘러의 철학을 통해 그분의 철학을 나또한 받아드리고 실천함에서 나 또한 캐럴처럼 훌륭한 인생을 살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수없이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해 답을 계속하며 나의 하위목표와 중간목표를 지켜감으로써 열심히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는 저자와 말처럼 나 또한 동일한 생각이 들었다. 톰 시버 또한 체계적인 목표를 가지고 살아감으로써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시버 또한 최상위 목표에 대한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두고 실천했고,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함으로써 인생을 값어치있게 사신것같아 본받아야 할것같다.



오늘은 그릿을 측정하는 애기였다면 5장과 제 6장부터는 나의 그릿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를 배우는 시간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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