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유튜브에서 조승연씨라는 분(이땐 누군지도 모를때)이 인문학을 강의하는 부분이 있었다.

이과 출신이 나로써는 인문학이 멀게만 느껴진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난 후 조승연 세계문화전문가에게 묘한 끌림이있었다고나 할까?

언어라는 것이 배우기 어렵고, 얼마못가서 다 까먹는게 비일비재하기에

꾸준하게 공부하거나, 아님 평생 언어는 공부해야되는것같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언어의 역사부터 어원을 알고 언어의 단어를 아는 순간,

유레카라고나 할까? 언어가 너무 재밌는 학문이 되어버렸다.


달달달 외우는 언어는 저리가라~

언어의 역사를 아는 순간~~!! 저절로 언어의 공부 끝난것이다.

언어와 동시에 세계여러나의 역사까지 습득하고자 하는 분들은 꼭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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