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다고 한다.

설원위의 여우인지 강아지인지 늑대인지 모르지만,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늘도 무슨 행복한 일이 나에게 찾아올것인가?



겨울의 하얀색이 나를 맑게 만들고, 나를 감성에 젖게 만든다.

행복이란건 항상 만들어 가야하는 거지 내가 구지 막 찾아 나서서 억지로 만들어가는건 아닌것 같다.

밑의 사진 처럼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하루 가만히 있어도 행복하다라고 느낄수 있게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이제 몇주만 지나면 2019년 새해를 맞이한다.

2018년 정말 감사한 한해였다.

앞으로 더 큰 행복만이 나에게 올것 같은 느낌이 크게든다.

지금 비록 미약한 존재이지만,

창대하게 나의 꿈을 펼칠 2019년을 기약하며

오늘하루도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매사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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