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다고 한다.

설원위의 여우인지 강아지인지 늑대인지 모르지만,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늘도 무슨 행복한 일이 나에게 찾아올것인가?



겨울의 하얀색이 나를 맑게 만들고, 나를 감성에 젖게 만든다.

행복이란건 항상 만들어 가야하는 거지 내가 구지 막 찾아 나서서 억지로 만들어가는건 아닌것 같다.

밑의 사진 처럼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하루 가만히 있어도 행복하다라고 느낄수 있게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이제 몇주만 지나면 2019년 새해를 맞이한다.

2018년 정말 감사한 한해였다.

앞으로 더 큰 행복만이 나에게 올것 같은 느낌이 크게든다.

지금 비록 미약한 존재이지만,

창대하게 나의 꿈을 펼칠 2019년을 기약하며

오늘하루도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매사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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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언제 왔는지 추위가 다가오고 있다.

가을을 보내기가 너무 아쉽다.

가을은 포근함을 준다.

색깔이 주는 안정감은 녹색이지만, 

가을이 가진 가을만의 색깔은 우리들의 마음을 힐링해준다.


가을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준다.

가을은 겨울을 맞이하기 전에 자기가 최대한 이쁜옷을 입고 

자연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나는 그런 가을에게 배울점이 많다.



생명을 다하고 떨어지는 나뭇잎에도 많은 사연이 많은 것 같다.


바람을 맞이하고, 비를 맞이하고, 태풍도 맞이하고, 햋빛에 내리 쬐이지만,

자기의 모습은 언제나 한결같다.


자연이 가져다주는 힘은 대단한 것 같다.


나를 돌아보게 하고, 자연과 동화되게 만들고,


이 가을이 가기전에 마음껏 가을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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